이남용 단장님. 그야말로 공사다망하실텐데 댓글로 화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생각치 않아도 괜찮았을 단내의 대소사에도 침묵할 수 없어 힘들 때도 있을 줄 압니다.
인생은 베푼만큼 받는 것이 이치인줄 믿으니 많은 것 품어 안아 더 높은 차원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단장님 되시기 바랍니다.

베풀고 나누기를 즐겨하시는 두분 양주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직장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특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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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용 단장님. 그야말로 공사다망하실텐데 댓글로 화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생각치 않아도 괜찮았을 단내의 대소사에도 침묵할 수 없어 힘들 때도 있을 줄 압니다. 인생은 베푼만큼 받는 것이 이치인줄 믿으니 많은 것 품어 안아 더 높은 차원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단장님 되시기 바랍니다. 베풀고 나누기를 즐겨하시는 두분 양주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직장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특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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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권사님의 섬세한 글귀가 11월을 보내는 이 시점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권사님의 글귀에서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
덕분에 올 한해 살아온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며 부족했던것 감사했던것...등등을 생각하는 잠깐이지만 멈춤의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한 밤입니다.
계절이 주는 느낌이어서인지 간만에 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이런 모든 시간을 갖게 해주신 권사님께 감사하고 함께하는 남성성가단원 모든분께도 감사한 감사충만한 밤입니다.
간만에 직접 전하지 못한 감사함을 모두에게 전하며 특별히 서권사님 아름다운 손끝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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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권사님의 섬세한 글귀가 11월을 보내는 이 시점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권사님의 글귀에서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 덕분에 올 한해 살아온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며 부족했던것 감사했던것...등등을 생각하는 잠깐이지만 멈춤의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한 밤입니다. 계절이 주는 느낌이어서인지 간만에 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이런 모든 시간을 갖게 해주신 권사님께 감사하고 함께하는 남성성가단원 모든분께도 감사한 감사충만한 밤입니다. 간만에 직접 전하지 못한 감사함을 모두에게 전하며 특별히 서권사님 아름다운 손끝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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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형제님.
본문보다 월등한 댓글을 읽으며 글쓴 사람이 먼저 감동을 받습니다.
인생의 11월 즈음이라 정의하신 표현을 읽으니 나도 몰랐던 계절에 비유한 내 생애를 느끼게 되는군요.
하긴 너 나 할 것 없는 만년의 인생이 좀더 따사로운 마음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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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형제님. 본문보다 월등한 댓글을 읽으며 글쓴 사람이 먼저 감동을 받습니다. 인생의 11월 즈음이라 정의하신 표현을 읽으니 나도 몰랐던 계절에 비유한 내 생애를 느끼게 되는군요. 하긴 너 나 할 것 없는 만년의 인생이 좀더 따사로운 마음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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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읽으면서.......
갑자기 추사 (김정희) 의 글이 떠올랐는데 왠지 모르겠군요.
말로 다 할 수 없이 훌륭한 글들을 남겨 후세의
불멸의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는 선생의 말년이 생각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권사님의 11월 예찬이야말로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군요.
인생의 11월 즈음에 이와 같이 따사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한다면
그 누구라도 인생이 고달프다고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11월을 읽으면서 내 인생은 지금 10월 중순쯤은 됐나? 하는
자문을 해봅니다.
본향을 그리워지게 하는 아름다운 글에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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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읽으면서....... 갑자기 추사 (김정희) 의 글이 떠올랐는데 왠지 모르겠군요. 말로 다 할 수 없이 훌륭한 글들을 남겨 후세의 불멸의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는 선생의 말년이 생각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권사님의 11월 예찬이야말로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군요. 인생의 11월 즈음에 이와 같이 따사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한다면 그 누구라도 인생이 고달프다고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11월을 읽으면서 내 인생은 지금 10월 중순쯤은 됐나? 하는 자문을 해봅니다. 본향을 그리워지게 하는 아름다운 글에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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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위원장님,
댓글 쓰기가 쉽지 않은 별것 아닌 글인데도 수준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30년 이상 함께 교회활동 하다보니 나에 대한 많은것을 느끼셨구랴.
글에서 무거운 느낌을 받으셨다니 앞으로는 되도록 가벼운글. 누가 언제 읽어도 기분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간 읽고 화답히ㅢ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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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위원장님, 댓글 쓰기가 쉽지 않은 별것 아닌 글인데도 수준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30년 이상 함께 교회활동 하다보니 나에 대한 많은것을 느끼셨구랴. 글에서 무거운 느낌을 받으셨다니 앞으로는 되도록 가벼운글. 누가 언제 읽어도 기분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간 읽고 화답히ㅢ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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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보니까
그동안 작가인 이 친구에게 받은 느낌을
알 것 같네요.
혼자 있기가 두려울 정도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도
외로워하기 보다는
오히려 즐기는것 같은 인상을 받은것 이라든가
실제로도 그런 모습을 보았고 ~~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평소의 사생활 패턴을 보니 고독을 즐기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글중에 11월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석양무렵의 빨간 하늘을 좋아하고
일찍 어두워진 십일월의 따듯한 공간에서 받는
평안한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11월이 괜히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

끝부분에서는 늙어가는 인생의 말년에 다가올
고독감에 대한 절망을 아내와 함께 위로 하고 위로받자는
의미를 표현한것 같으나
그런모습은 너무나도 당연할 일이고 ~~

너무 걱정할것 없다네
다들 그렇게 살아 가더라구.
그렇게 조용한 산골마을이 있으면
나도 자주찾아가봐야 겠다.

이번 글은
분명 좋은글 같기는 한데 좀 무거운 느낌을 받는구려
댓글을 쉽게 달 수있는 글은 아닌것 같아서 ~~
여하간 대단하오이다.

이런 글을 모든 단원들이 읽고
공감하고 의견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단원들이 몇 안되는게 아쉽군요.

카톡에서도 밝혔습니다 만
예수사랑방도
성가단공지사항도
각파트 카톡방도
밴드의 찬양방과 각 파트 밴드도 트렌드이기는 하오나
모든것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초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리운영을 맡고 있으나
단원들의 너무나 차별된 활용모습에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홈페이지 활용범위를 넓힐수 있을까?
이겁니다.

여기 좋은글을 올리고 있는 구권사님과 서권사님이
이러한 일들로 坐不安席하고있는 IT위원장을 보다못해
발벗고 나서서 자신들의 끼를 올리고 있는것인데
방문하여 많은 활용과 감동받는 공간이 되기를 苦待해 봅니다.
홈페이지는 우리의 집 웹공간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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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보니까 그동안 작가인 이 친구에게 받은 느낌을 알 것 같네요. 혼자 있기가 두려울 정도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도 외로워하기 보다는 오히려 즐기는것 같은 인상을 받은것 이라든가 실제로도 그런 모습을 보았고 ~~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평소의 사생활 패턴을 보니 고독을 즐기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글중에 11월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석양무렵의 빨간 하늘을 좋아하고 일찍 어두워진 십일월의 따듯한 공간에서 받는 평안한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11월이 괜히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 끝부분에서는 늙어가는 인생의 말년에 다가올 고독감에 대한 절망을 아내와 함께 위로 하고 위로받자는 의미를 표현한것 같으나 그런모습은 너무나도 당연할 일이고 ~~ 너무 걱정할것 없다네 다들 그렇게 살아 가더라구. 그렇게 조용한 산골마을이 있으면 나도 자주찾아가봐야 겠다. 이번 글은 분명 좋은글 같기는 한데 좀 무거운 느낌을 받는구려 댓글을 쉽게 달 수있는 글은 아닌것 같아서 ~~ 여하간 대단하오이다. 이런 글을 모든 단원들이 읽고 공감하고 의견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단원들이 몇 안되는게 아쉽군요. 카톡에서도 밝혔습니다 만 예수사랑방도 성가단공지사항도 각파트 카톡방도 밴드의 찬양방과 각 파트 밴드도 트렌드이기는 하오나 모든것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초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리운영을 맡고 있으나 단원들의 너무나 차별된 활용모습에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홈페이지 활용범위를 넓힐수 있을까? 이겁니다. 여기 좋은글을 올리고 있는 구권사님과 서권사님이 이러한 일들로 坐不安席하고있는 IT위원장을 보다못해 발벗고 나서서 자신들의 끼를 올리고 있는것인데 방문하여 많은 활용과 감동받는 공간이 되기를 苦待해 봅니다. 홈페이지는 우리의 집 웹공간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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